2030 신성장동력 발굴 용역 최종보고회, 새로운 영광의 시작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2030년까지 영광군의 미래지향적인 발전방향을 설정하고 21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정부정책을 지역 현실에 맞춰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발굴한 신성장 주력사업을 바탕으로 전국 시군구 지방자치단체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향후 대규모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군민 대상 설문조사와 실무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그리고 자문위원과 군의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미래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발굴했다.
이날 강종만 군수는 “발굴된 2030 신성장동력 주력사업을 토대로 영광군과 관계기관의 협업을 통한 공동대응 세부계획을 수립해 가까운 시일 내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발전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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