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형 전 함평군수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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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전 함평군수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 서영록 선임기자
  • 승인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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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 인정
'수목장 활성화'를 위한 장사법 개정도
이석형 전함평군수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에 나섰다.
이석형 전함평군수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 촬영에 나섰다.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선임기자 =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28일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희망찬 앞날을 열어가는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및 지방자치, 일반기업 등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는 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 전 군수는 생태관광문화 발전, 농업과 문화의 융합, 그리고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왔으며 함평군을 '전국 제일의 지방자치 도시'로 도약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창의성은 대한민국 축제의 표준모델로 꼽히는 '나비축제'와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순금 '황금박쥐' 창작에서도 잘 드러났다.

그는 또 산림조합중앙회 중앙회장 재직 당시 '수목장 활성화'를 위한 장사법 개정과 선도적으로 파크골프 보급과 활성화를 주도하며 푸른 숲과 산림의 보전에도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이 전군수가 대한민국과 농업, 농촌, 농민, 산림을 위한 노력과 끊임없는 애정과 의지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서 인정받은 사례가 됐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에 걸맞은 좋은 정치를 향한 여정을 계속하겠다"라는 약속과 함께 최근의 폭우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지역민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의 '여민동행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던 이 전군수는 현재 민주개혁국민행동운동본부 공동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준비 중이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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