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지방 장맛비 소강..."29일부터 거센 장맛비 다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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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지방 장맛비 소강..."29일부터 거센 장맛비 다시 온다"
  • 신종천 선임기자
  • 승인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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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복구작업, 조선대정문 에서 살레시오여고 버스정류장 구간 차량 우회 당부

각화 IC에서 각화사거라 방면 진출로 보수 작업으로, 임시로 차량 통제 중
광주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5°C 정도 낮은 가운데 장맛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내린 비로 전남 장성군 황룡강물이 불어나 둔치에 심어진 나무를 삼키듯 강물이 흘러가고 있다.
광주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5°C 정도 낮은 가운데 장맛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내린 비로 전남 장성군 황룡강물이 불어나 둔치에 심어진 나무를 삼키듯 강물이 흘러가고 있다./김상규 시민기자

[투데이광주전남] 신종천 선임기자 = 광주지방의 기온이 어제보다 5°C 정도 낮은 가운데 장맛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내린 비로 전남 장성군 황룡강물이 불어나 둔치에 심어진 나무를 삼키듯 강물이 흘러가고 있다.

광주시는 호우 피해복구작업으로 조선대정문 사거리에서 살레시오여고 버스정류장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교통혼잡이 예상되어 동명동 방면등 우회도로를 이용할 것을 부탁했다.

또한 오후 1시 30분부터 각화 IC에서 각화사거라 방면 진출로 보수 작업으로, 임시로 차량을 통제하고 있어 도동고개 방면등 차량도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기상천은 내일(29일)부터는 전국에 또 한차례 거센 장맛비가 몰아치겠다고 예보하고, 특히 중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5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겠으며 비와 함께 전국적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바람도 불겠다고 예보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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