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 어촌뉴딜300사업’ 준비 막바지
상태바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 어촌뉴딜300사업’ 준비 막바지
  • 서영록 선임기자
  • 승인 2023.0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개장에 맞춰 해수풀장, 갯벌탐방로 등 완공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 어촌뉴딜300사업’ 준비 막바지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선임기자 = 전남 함평군이 역점 추진 중인 ‘돌머리지구 어촌뉴딜300사업’이 공정률 80%를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업이다.

? 주요사업은 해안안전시설 확충 돌머리 커뮤니티센터 귀어귀촌빌리지 돌머리 방앗간 해수풀장 정비 돌머리·주포항 시설 및 경관 정비 등이다.

군은 오는 7월 돌머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기존 해수풀장, 갯벌탐방로 등의 시설을 개선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해수와 유황석을 활용해 땀을 빼며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돌머리 해양치유센터도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해수찜 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1,122㎡ 규모로 건립되며 해수탕, 해수찜, 사우나, 카페 등 치유와 휴양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