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017년도 도심속문화예술축제 공연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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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017년도 도심속문화예술축제 공연 팡파르
  • 조영정 기자
  • 승인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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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풍암호수공원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말까지 매주 개최







[투데이광주=조영정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오는 13일 오후 7시 풍암호수공원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상무시민공원, 동천동 광주천 둔치, 양동시장에서 도심속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풍암호수공원은 매주(토) 19시~20시, 상무시민공원은 매월 마지막주(토) 19시~20시, 동천동 광주천 둔치는 매월 마지막주(수) 19시30분~20시30분, 양동시장은 매월 마지막주(토) 15시~16시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공연단체는 우수하고 실력을 갖춘 전문 공연단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38개팀을 선발했다.프롤로그(대중가요), 아시아실버윈드오케스트라(클래식), 필로스(기타연주), 최우정예술단·디딤돌봉사단(가요), 한국연예인연합회 광주지회의 개막식 공연을 시작으로 가요와 악기연주, 국악,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가족중심의 공연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예술소풍인 아트피크닉을 7월 22일(토) 풍암호수공원, 9월 30일(토) 상무시민공원에서 도심속 문화예술축제 공연과 함께 운영된다.서구청 관계자는 “올해 문화예술 축제는 평소에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였던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주고 전문 문화예술 공연 및 아마추어 단체에게는 공연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위함이다”며 “이를 바탕으로 풍암호수공원 등을 공연문화 광주권 허브로 높여 명품 문화서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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