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45회 어버이날’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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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45회 어버이날’기념행사 개최
  • 조영정 기자
  • 승인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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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유공자 표창 등







[투데이광주=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8일 오전 10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지역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은 윤장현 시장이 대한노인회 광주지회 오병채 회장에게 ‘감사의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는 것을 시작으로, 우산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 5개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의 공연,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부모를 극진히 봉양해 귀감이 된 북구 차경숙(67·여) 씨가 효행자로, 암 투병으로 고생하는 아내와 사별하고 두 자녀를 지역사회의 훌륭한 일꾼으로 키워낸 김종귀(56) 씨가 장한어버이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동구 이춘례(84·여) 씨, 서구 권경희(50·여) 씨, 남승완(19) 군, 서구 은빛노인복지센터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노인복지증진 기여한 단체, 공무원 등 총 25명에게 정부포상과 광주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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