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일에서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5월 7일까지 열여...
5월1일은 근로자의 날, 연휴기간 많은 방문객 찾을 듯
5월1일은 근로자의 날, 연휴기간 많은 방문객 찾을 듯
[투데이광주전남] 최영태 기자 = 4월의 마지막 휴일을 맞은 30일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전남 일원에는 지역별로 펼쳐지고 있는 축제를 보기 위해 상춘객들로 크게 붐볐다.
그중 으뜸은 5월 7일까지 '천년의 보성 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인 듯 하다.
이 축제는 차문화 체험, 전시, 경연, 마켓, 공연 등 총 9개 분야 77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합해 진행하는 통합축제로 보성군 차문화공원 등 각 행사장엔 물밀 듯이 몰려드는 상춘객들과 차량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만큼 보성차세계엑스포엔 볼거리 즐길거리가 다채롭다는 반증인 듯 하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