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지역 특산물인 단감의 수확 시기에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일손 돕기와 용방면 경로행사 시에는 행사 준비와 정리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방면사무소와 협업을 통해 홀로 사는 노인 및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매주 반찬을 직접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군의 사회복지단체 등에도 지정기탁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규 지사장은 “항상 고객을 존중하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중심 경영을 실현하고 지역주민들과도 함께하는 도로공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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