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리더대상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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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리더대상 찾아가는 융화교육 추진
  • 이병환 기자
  • 승인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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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투데이광주전남] 이병환 기자 = 고창군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10일 성내면과 신림면에서 지역리더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정책설명회 및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9월 성송면을 시작으로 공음, 고창, 대산, 해리, 흥덕, 심원면을 추진했고 남은 읍면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에서는 농촌인력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젊은 인력 확보를 위해 귀농·귀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5년간 6277세대 7786명이 고창으로 귀농해 제2의 인생을 보내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마을에 이사 오시는 귀농귀촌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지역에 잘 정착해 군민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 “도시민과 지역 주민의 갈등 완화를 위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활력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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