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김경규 시민기자 = 전북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의 애기단풍이 절정이다.
강천산은 금성산성 북바위에서부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해 병풍폭포와 송음암 단풍, 구장군폭포등 강천산 전체가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 관광객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순창군은 이달 13일까지 가을 성수기 동안 제1주차장에서 제3주차장까지 무궤도열차를 시범 운행해 편도 요금 1000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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