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목재산업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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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재산업 육성 박차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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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지원센터 벤처기업 육성, 교육·시제품 개발 등 강화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해 편백숲 우드랜드 인근에 목재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고 목재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목재산업지원센터는 벤처기업 육성, 투자유치, 교육, 시제품 개발, 홍보전시 등 목재산업화 추진을 통한 소득향상과 경쟁력 강화의 역할을 하고 있다.올해는 목공예기능인 양성지원사업과 창업보육실 지원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장흥군은 목공예기능인 양성지원사업 초·중급 과정을 운영해 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올해는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다.5개 업체와 입주계약을 체결한 창업보육실은 입주자의 창업을 위해 디자인 및 제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김성 군수는 “목재산업지원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수익창출이 가능한 지역 목재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며, “일자리 창출, 관광상품개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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