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서산근린공원 조성사업 보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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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서산근린공원 조성사업 보상 추진
  • 박지원 기자
  • 승인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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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억원 투입, 장애인직업체험관·주차장 165면 조성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41억 원을 투입해 광양읍 서산근린공원에 조성하는 장애인과 등산객 편익시설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보상업무를 진행한다.최근 아울렛 입점으로 덕례지구 상권이 급성장하면서 인근 지역민의 편익시설 확대를 위한 서산근린공원 조성에 주력해 온 시는 1986년 7월 공원시설로 결정된 서산근린공원 1,806천㎡ 중 16,577㎡에 장애인직업체험관과 주차장 165면을 조성한다.이를 위해 시는 오성아파트 103동과 104동 뒤편 분묘 260기에 대해 3월까지 토지 및 물건조사와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마치고 4월에 감정평가를 실시 한 후 5월부터 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오승택 도시행정팀장은 “무연분묘는 연고자의 신고 없이는 확인이 불가능하므로 소유자는 도시과(797-2842)로 꼭 신고를 해주길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는 철저한 연고자 확인 절차를 밟아 보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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