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표 민간정원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개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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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대표 민간정원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개최 '눈길'
  • 박주하 기자
  • 승인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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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6일까지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 개최

[투데이광주전남] 박주하 기자 = “새로운 일상과 정원의 만남, ‘죽화경’에서 향긋한 봄 내음 만끽하세요” 전남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오는 14일부터 6월 6일까지 ‘제9회 죽화경 데이지 장미축제’가 개최된다.

5월의 죽화경은 대나무기둥에 기대어 넝쿨장미가 피어나고 샤스타데이지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화와 화목이 15,000㎡ 규모의 정원에 아름다운 풍경을 수놓는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2012년 개원해 장미정원, 정원북 등을 갖추고 있으며 대나무와 장미 등을 주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미를 융복합한 정원이다.

봄에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제를, 여름에는 새하얀 수국들이 정원을 수놓는 유럽수국축제를 개최한다.

축제기간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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