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분야별 교육 전문가 18명 영입
상태바
이정선, 분야별 교육 전문가 18명 영입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2.0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정책과 현장 목소리 들을 것"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다양한 교육정책과 현장 목소리를 전달할 11개 분야 교육전문가 18명을 영입했다. /이정선 예비후보사무소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다양한 교육정책과 현장 목소리를 전달할 11개 분야 교육전문가 18명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 양봉렬 전 말레이시아 대사 등이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선대위 사무실에서 영입식을 갖고 "학생의 꿈에 초점을 맞춘 진로진학과 민주인권평화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글로벌 교육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에 대해 자문할 교육전문가들을 모셨다"고 밝혔다.

영입 인사는 Δ인성교육 박남주 인성교육진흥원 원장 Δ기후환경 윤원태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 Δ글로벌교육 양봉렬 전 말레이시아 대사 Δ학교안전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박남규 전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실장 Δ경제교육 고두갑 목포대 경제교육센터장(경제학과 교수) 등이다.

Δ진로교육 정현, 안중섭 전 교장 Δ유아보육 김애옥 전남도립대학 교수 Δ학교체육 김현우 조선대 교수 Δ장애특수교육 김강남 세광학교 법인 이사장, 홍기영 광주 장애통합전문어린이집 광산구 회장 Δ노동교육 김홍관 국가인권위원회 자문위원 등 4명의 전 현직 노조위원장 Δ시민교육 변원섭 전 참여자치21 대표 등도 있다.

교육전문가들은 선대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예비후보에게 다양한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4차산업혁명을 맞아 기후환경, AI 디지털교육, 4차산업혁명, 글로벌교육, 학교안전 등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은 다양한 교육전문가의 참여와 결합을 통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