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게 피어난 '연산홍'과 어우러진 '고창읍성'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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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피어난 '연산홍'과 어우러진 '고창읍성'으로 떠나보자."
  • 김경규 시민기자
  • 승인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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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홍과 읍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성곽을 걸어보자."

[투데이광주전남] 김경규 시민기자 = 21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에선 화사한 철쭉꽃 '연산홍'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고창읍성은 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16만5568㎡로 조선 시대 왜군의 침입을 막기 위해 지어진 성이다. 백제 시대 고창 지역을 '모량부리'로 불렀던 것에서 '모양성'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주말엔 가족과 함께 화사하게 피어난 철쭉꽃 '연산홍'과 고창읍성의 절경을 감상하며 성곽을 걸어보는 것도 힐링여행이 될 듯 싶다.

21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에는 철쭉꽃 '연산홍'이 활짝 피어 화려한 성곽을 보여주고 있다.김경규 시민기자
21일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엔 철쭉꽃 '연산홍'이 활짝 피어 한층 아름다운 성곽을 보여주고 있다. /김경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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