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문지호 기자 = 재단법인 광주전남 정보통신 장학회(이사장 윤풍식)는 최근 광주시 서구 데일리컨벤션 3층 연회장에서 ‘제7기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백신접종 완료자중 참석희망 학생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광주과학기술원 김모 학생 등 총 38명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행사엔 광주·전남도회 이종모 도회장과 심판구·김만웅·양경호·이영만·손대겸 전임 도회장들과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시청 이인범 정보화담당관 △전남도청 손재형 스마트정보담당관 △광주전파관리소 정승원 소장 △광주지방조달청 김공진 청장 등 외부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풍식 이사장을 대리해 장학증서를 수여한 이종모 도회장은 “장학생 모두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큰일꾼이 돼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공사업 경영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장학기금 납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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