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마일재능뱅크 통한 한방진료·원예치료 등 의료 재능기부
(사)호남사랑 회원들과 동신대 한의학과 학생 40여명이 12일 전남 보성 복내면 내판마을에서 한방진료와 원예치료 등 의료재능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 사장은 “고령화 현상 및 병원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의 특성상 제때 의료서비스를 받기 힘든 지역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호남사랑 회원들과 동신대 한의학과 학생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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