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 광주시의원, 청소년 배달노동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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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 광주시의원, 청소년 배달노동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개최
  • 박주하
  • 승인 201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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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인 청소년배달노동자들의 산재보험 보장, 근로기준법 준수로 노동인권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부, 자치단체 관련기관 최선을 다해야”

광주시의회는 8일 오후 2시 5층 예결위회의실에서 청소년 배달노동 문제점과 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토론회 참가자들의 의견수렴 및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를 갖는다.


전주연 광주시의원

전주연 광주시의원


토론회 발제자로는 전남대학교 법률대학원 로스쿨 ‘달리는 꿈’의 김동오 회장과 청년유니온 김남희 공동위원장이 참가하고 토론자로는 교육청 민주인권교육센터, 광주광역시청 인권담담관실, 광주고용노동청, 한국외식업 광산구지부 에서 참가하여 토론을 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마련한 시의회 전주연 의원(통합진보당, 비례)은 “청소년 배달노동자들의 오토바이 사고 발생원인과 사고율, 안전교육현황과 정부의 대책에 대한 다양하고 복합적인 측면에서 청소년 배달노동의 문제점을 조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는 자리“라며 토론회의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사회적 약자인 청소년배달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미래의 주역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실태조사 및 대안을 마련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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