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마술이 아니다 마임과 미디어아트의 환상예술
군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신청 할 수 있다.
‘스냅’은 세계시장을 목표로 제작한 무언극 공연으로 직관적인 무대언어와 동화적인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마임, 그림자아트, 미디어아트, 신체극 등을 마술과 결합한 몽환적이면서도 유쾌한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019년에는 브로드웨이 뉴빅토리 극장 공식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올랐으며 마술의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는 예술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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