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 담양부군수, 국가사회 발전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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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 담양부군수, 국가사회 발전 대통령 표창 수상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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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업무 발전·각종 재난대응활동 기여 공로

홍성일 담양부군수가 국무총리와 국민안전처 장관, 민방위대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제4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홍성일 담양부군수가 제4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업무 발전·각종 재난대응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있다.

23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번 정부포상은 민방위 업무 발전뿐만 아니라 재해예방 수습활동과 민·관·군·경 합동훈련 등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 홍성일 부군수는 민방위업무 발전과 각종 재난대응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제40회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는 ‘민방위 40년, 미래로 100년! We大韓 민방위’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돼 국민화합과 공감 확산을 통한 위국헌신, 안전한국의 시너지 창출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홍 부군수는 지난 7월 20일 제21대 담양부군수로 부임했으며, 전남도 안전총괄과장으로 재직 할 당시 지난 3월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대응 매뉴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 기관표창, 7월 초에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남도가 좋은 평가를 받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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