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박람회 첫 주말 맞아 1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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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박람회 첫 주말 맞아 15만명 돌파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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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 연인 등과 가을 나들이로 ‘최고’

-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장소로 ‘인기’

지난 17일 개막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아 관람객 8만여명이 방문해 4일 동안 총 15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 지난 17일 개막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연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첫 주말을 맞아 관람객 8만여명이 방문해 4일 동안 총 15만여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 사진 박람회 조직위 제공

박람회조직위는 개막 이후 가족, 친구 등 개인관람 뿐만 아니라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관람객이 특히 몰려 가을 나들이 및 체험장소로 10월 말까지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26일부터 시작하는 추석연휴 동안 가족 및 친구, 연인 등 개인 관람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박람회 목표관람객 수인 90만명 달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나 매표는 5시에 마감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으로 대나무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사진 박람회 조직위 제공

이에, 박람회조직위는 관람객들이 더 편안하게 박람회장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있으며, 차량 및 교통 안내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 등 국제행사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나 매표는 5시에 마감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으로 대나무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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