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대나무박람회 첫날부터 ‘구름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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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박람회 첫날부터 ‘구름인파’
  • 박주하 기자
  • 승인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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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첫날 3만7천여명 몰려, 주말까지 10만명 방문 예상

지난 17일 화려하게 포문을 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박람회장 관람객과 개막식 입장객 등 총 3만7천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 17일 화려하게 포문을 연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에 박람회장 관람객과 개막식 입장객 등 총 3만7천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조직위원장 최형식)는 공식 개장 이후 첫날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수를 집계한 결과, 약 2만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저녁 6시부터 진행된 개막식에는 1만7천여명의 사람들이 몰려와 추성경기장을 가득 메워 식전행사로 마련된 대나무악기 협연을 비롯해 주요초청인사가 참여한 주제 퍼포먼스와 대형 홀로그램 세레모니를 관람했다.













▲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축하공연에는 국내 유명 아이돌 그룹인 씨스타와 B1A4, 엠블랙, 달샤벳, 워너비, 홍대광 등이 공연을 펼쳐 박람회 시작을 더욱 뜨겁게 알렸다.

특히, 박람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축하공연에는 국내 유명 아이돌 그룹인 씨스타와 B1A4, 엠블랙, 달샤벳, 워너비, 홍대광 등이 공연을 펼쳐 박람회 시작을 더욱 뜨겁게 알렸다.

박람회 개막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람객이 많이 찾아와 전시관람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져 성공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돼 대나무 신산업과 대나무가 가진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국민이 공유하는 공감의 장을 열고 있다.

박람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주말에는 더 많은 관람객이 몰려 10만여명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며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더 많은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대숲에서 찾은 녹색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죽녹원 및 전남도립대 일원에서 개최돼 대나무 신산업과 대나무가 가진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국민이 공유하는 공감의 장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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