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세면대, 대·소변기 등 집중 소독 나서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의 세면대, 대·소변기, 출입문 손잡이에 소독제 살포·소독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특별소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코로나19처럼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대변기 뚜껑을 닫고 물내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공중화장실 청결 사용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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