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코로나19 예방 공중화장실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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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코로나19 예방 공중화장실 소독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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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세면대, 대·소변기 등 집중 소독 나서
광양시, 코로나19 예방 공중화장실 소독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광양시는 최근 인근 지역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어 공중화장실 특별소독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전염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의 세면대, 대·소변기, 출입문 손잡이에 소독제 살포·소독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특별소독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재희 환경과장은 “코로나19처럼 전염성이 강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공동시설에서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때는 대변기 뚜껑을 닫고 물내리기,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공중화장실 청결 사용 등 이용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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