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전달…소년소녀가장·노인복지시설 지원
(주)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는 18일 오전9시 광주광역시청에서 강운태 시장에게 1억 2,000여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강운태 시장은 18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주)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로 부터 1억 2,000여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전달받았다-＜강운태(왼쪽서 다섯 번째) 시장 좌측 선형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우측 (주)그린알로에 소정미 상무이사＞
(주)그린알로에 소정미 상무이사와 송은 이사 등 임직원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선형채 부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된 성금 2천만원과 건강기능식품 330여세트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광주지역 어려운 소년소녀가장 및 노인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주)그린알로에 소정미 상무이사는“본사가 광주인 기업인인 만큼 새해를 맞아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어려운 이웃들은 건강을 챙기기 쉽지 않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도 함께 지원해 힘찬 새해를 시작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주)그린알로에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알로에 전문회사로, 해마다 명절생활지원금과 생필품세트, 건강기능식품 등을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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