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들에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군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읍·면사무소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27가구에 가구당 5㎥씩 총 135㎥의 땔감을 전달했다.
강성우 산림공원과장은 “산림 부산물을 땔감으로 재활용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