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톡톡튀는 군민과의 대화 '호평'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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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톡톡튀는 군민과의 대화 '호평' [이모저모]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3.02.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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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민 섬기겠다는 김철우 군수와 공직자들 '섬김정치' 곳곳서 묻어나...
15일 오후 벌교읍에서 공감 대화 마무리
14일 오전 개최된 복내면민과의 대화 행사장. /문주현 기자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전남 보성군의 톡톡튀는 군민과의 공감 대화가 호평이다. 기존의 틀에 벗어나 군민들의 시선에 눈높이를 맞추고, 군민들을 섬기겠다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공직자들의 '섬김의지'가 행사 곳곳서 묻어났기 때문이다.

보성군은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지난 7일 보성읍·웅치면을 시작으로 8일 득량면·회천면, 9일 미력면·노동면, 10일 겸백면·율어면, 14일 복내면·문덕면, 15일 조성면·벌교읍 순으로 12개 읍면 순회 ‘찾아가는 군민과의 공감 대화’를 갖고 있다.

기자가 취재한 14일 오전 복내면민과의 공감대화는 파격이다.

이날 행사는 김철우 보성군수, 이동현 전남도의원, 임용민 군의회의장, 한기섭·문점숙·김경열 군의원, 윤정관 복내면민회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사진으로 9본 복내면민과의 대화 '이모저모']

김철우 보성군수가 군민과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단상에서 내려와 행사를 진행했다. /문주현 기자
모처럼 모인 면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해 창극 '뺑파전' 식적공연이 열렸다. /문주현 기자
식전 공연으로 보성 채동선합창단의 합창이 열리고 있다. /문주현 기자
행사에 참석한 이동현 전남도의원, 임용민 군의회의장, 한기섭·문점숙·김경열 군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주현 기자
군민들의 군정에 대한 이해와 집중도를 높히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제작한 주요군정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이 영상을  바라 본 군민들은 한결같이 "영화 한 편으로 보성군정을 다 보았다"는 호평을 내놓았다.  /문주현 기자  

 

영상으로 바라 본 주요 보성 군정. /문주현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와 실·과장들이 군민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군민들을 섬긴다는 마음가짐을 표하기 위해 서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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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내내 서서 진행하고 있는 보성군 공직자들. /문주현 기자

 

북부4개면 겨울철 특화작목 개발을 질의하는 한 복내면민의 질문에 농업기술센터 권현주 소장이 선 채로 답변하고 있다. /문주현 기자
'복내면민과의 공감대화' 피날레는 이성호 안전건설과장이 호방한 노래로 장식했다. /문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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