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마을세무사’ 2명으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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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마을세무사’ 2명으로 확대 운영
  • 문주현 기자
  • 승인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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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낙귀 세무사 추가 위촉
화순군
[투데이광주전남] 문주현 기자 = 화순군은 6일 마을세무사 제도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기존 김인선 세무사에 이어 염낙귀 세무사를 추가 위촉해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지난 2016년 6월부터 군민들의 생활 속 세금에 대한 고민 해결을 위해 세무상담과 권리구제를 원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의사가 있는 세무사를 마을세무사로 임명해 무료상담을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는 마을세무사 운영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날’을 운영해 군민이 원하는 장소에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편하게 이용하고 도움을 받는 세무상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세정서비스 제공 등 납세자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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