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영호남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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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영호남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다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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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영호남 한국후계농업경영인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다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 순천시와 자매시·군인 경남 진주시, 고흥군 3개 시군의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을 다지는‘2022년 영호남 자매시군 우정한마당’행사가 지난 28일 상사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3개시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족과 내빈 등 300여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손점식 순천시부시장, 강도용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장, 관련 단체장 및 자매결연 시군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우정을 다졌다.

손점식 순천시부시장은 환영사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가족 여러분이 어려운 여건과 위기 속에서도 꿋꿋이 농촌을 지키고 농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 순천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농업, 살고 싶은 농촌이 만들어지도록 현장에 계신 농업인 여러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호남 자매시군 우정한마당’행사는 1998년 3개시군 우호 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시군별 윤번제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영호남 회원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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