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아름다운 정원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일 것"
[투데이광주전남] 정경택 기자 = 전남도의회 한춘옥·정영균 의원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알리기에 동분서주 중이다.
3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위원회’ 한춘옥 위원장(순천2)과 정영균 위원(순천1)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를 알리기 위해 강원도의회와 경북도의회를 각각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춘옥·정영균 의원은 이날 방문에서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장과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을 만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방문하시는 관람객들이 아름다운 정원문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민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원도의회 곽도영 의장은 “우리 강원도민들에게도 적극 알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치유의 시간을 갖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으며, 경북도의회 박용선 부의장은 “평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반드시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013년 성공적인 개최와 함께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거듭났으며, 오는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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