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금둔사, 납월홍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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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금둔사, 납월홍매
  • 조영정 기자
  • 승인 201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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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의 금둔사에 28일 토종 홍매화인 ‘납월매(臘月梅)’가 때 이른 꽃망울을 터뜨렸다.(사진=조영정 기자)

[투데이광주=조영정 기자] 전남 순천의 금둔사에 28일 토종 홍매화인 ‘납월매(臘月梅)’가 때 이른 꽃망울을 터뜨렸다.









전남 순천의 금둔사에 토종 홍매화인 ‘납월매(臘月梅)’가 때 이른 꽃망울을 터뜨렸다.(사진=조영정 기자)

추운 겨울 눈 속에서 피는 설중매인 금둔사 홍매화는 음력 섣달에 핀다고 해서 섣달을 뜻하는 ‘납월’에서 이름을 따 납월매라 부른다.









전남 순천의 금둔사에 28일 토종 홍매화인 ‘납월매(臘月梅)’와 백매화가 때 이른 꽃망울을 터뜨렸다.(사진=조영정 기자)

금둔사 납월매는 금둔사 인근 낙안읍성에서 자라던 매화나무가 늙어 죽자 그 가지를 옮겨 심은 것이다.









전남 순천의 금둔사에 백매화가 이른 꽃망울을 터뜨렸다.(사진=조영정 기자)

섣달 모진 추위에 피는 꽃, 납월매는 1월에 꽃망울을 터트려 3월 말까지 피고 지고를 거듭하면서 붉은 자태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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