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주년 3.1절 맞아 감사와 존경 표해
[투데이광주=박지원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4일 제 98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로방문 하였다.이날 위문은 영광군에 거주중인 독립유공자 유족 6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및 소정의 위문금 전달로 이뤄졌다.김준성 군수는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희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이루었다”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고귀한 정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한편, 영광군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유족들에 대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으며, 군비 2억원을 들여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한 ‘3.1운동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