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공유재산관리 ‘5년 연속’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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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공유재산관리 ‘5년 연속’ 최우수상
  • 천서영 기자
  • 승인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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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 매각대금 28% 귀속 및 포상금 등 인센티브 획득







[투데이광주=천서영 기자]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016 공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5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이어갔다.북구는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공유재산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올해 공유재산 매각대금 28% 귀속과 포상금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공유재산 관리실태 점검으로 위탁재산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능동적인 재산관리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재산관리 실태 ▲대부료 징수실적 ▲변상금 징수실적 ▲매각대금 징수실적 ▲국유재산정비 ▲제도개선 등 6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이에 5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북구는 대부료 징수율 98.2%와 변상금 100% 징수 및 공유재산 제도개선 노력 등 여러 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세심하고 꼼꼼한 공유재산 관리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구 수입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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