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임원과 회원 35명 대상...
야간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사고 예방법 강조
야간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사고 예방법 강조
[투데이광주전남] 서영록 선임기자 = 함평경찰은 11일 함평군청을 방문해 여성단체 임원과 회원 등 35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 개정 도로교통법 설명 △ 도로변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 요령 △ 함평군 3년간 교통사망사고 현황 및 사고 유형 △ 이륜차 교통사고 사례 △ 이륜차 운행시 주의사항 △ 야간 외출시 밝은 옷 입기 △ 음주운전 근절 등 동영상 시청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것이다.
특히 농기계 이륜차 사발이 및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야간 외출시 밝은 옷 입기,‘교통법규준수,‘음주운전 근절 ”등 교통사고 예방법에 대해 중점을 뒀다.
이용관 함평경찰서장은“관내 보행자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선제적인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 및 찾아가는 보행자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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