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에서 놀고 먹자
상태바
이번 주말은 ‘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에서 놀고 먹자
  • 고훈석 기자
  • 승인 2022.0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 주말은 ‘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에서 놀고 먹자
[투데이광주전남] 고훈석 기자 = 오는 7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전남 곡성군 레저문화센터에서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대표적인 여름 제철 콘텐츠인 아이스크림과 물놀이를 실컷 즐길 수 있다.

곡성군에서 올해 새롭게 열리는 피서객 취향 저격 축제로 행사장 전체가 워터 슬라이드, 버블 슬라이드, 수영장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사장 내 물놀이 시설은 전부 무료로 운영된다.

어린이 전용 시설도 별도로 마련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샤워실, 탈의실, 물품 보관실 등 각종 편의 시설도 부족함이 없다.

역시 이 또한 모두 무료다.

나만의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다면 개인용품을 준비해와도 좋다.

축제장 내에는 곡성 청년들과 상인들이 준비한 다양한 아이스크림, 음식, 주류 판매점이 입점한다.

여름철 제철 야식인 치맥부터 곡성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와사비 아이스크림까지 준비되어 있다.

저녁에는 열대야를 날려버릴 신나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 첫날인 15일에는 가수 김현정, 김동명의 공연이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16일에는 가수 채연, 김창렬의 EDM 파티가 몸을 흔들게 한다.

마지막 날은 가수 다이나믹 듀오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를 기획한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고 먹고 뛰고 흔들고 하루종일 즐기다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