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서거7주기 '평화와 희망의 밤 콘서트' 에 문재인, 박지원, 손학규 조우
[투데이광주=조영정 기자] 김대중 대통령 서거7주기를 맞아 추모행사인 '평화와 희망의 밤 콘서트'가 6일 오후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손학규 전 상임고문,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이종걸 의원, 유성엽 의원, 최경환 의원, 송기석 의원, 권은희 의원과 시민 1000여명 등이 참석했다.
'평화와 희망의 밤 콘서트' 행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7주기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사진설명 =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이날 추모행사 참석. |
이날 행사에서 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나란히 같이 앉아 추모행사를 지켜봤다.
한편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추모행사에서 정관계인물들과 같이 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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