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전대병원 방문해 폭염 속 방치된 아이부모를 만나 쾌유 기원
사진설명 = 지난 2일 전대병원 방문해 폭염 속 방치된 아이부모를 만나 쾌유 기원 |
[투데이광주=조영정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이은방 의장과 이정현 운영위원장, 김옥자 교육문화위원장은 지난 2일 오후 전남대학교 병원을 방문해 유치원 통학버스에 방치돼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유치원생의 부모를 만나 쾌유를 기원했다.이은방 의장은 “아이가 빨리 의식을 회복해 따뜻한 부모의 품에 안길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면서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육문화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의회 차원의 모든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7대 후반기를 맞은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투데이광주전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