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함평군 노인회 대회의실에서 활동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회 함평군지회가 수행기관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평읍을 시작으로 9개 분회를 총 5회에 걸쳐 분산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노인일자리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내용을 중점 교육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안전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무 지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