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월까지 16주 진행, 개인 PC 지참해야
19일 남구에 따르면 푸른길도서관에서 준비한 ‘미래를 여는 4차 산업 프로그램’은 2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아두이노를 활용한 코딩을 배우는 ‘술술 풀어내는 코딩’과 3D 설계 프로그램인 라이노 3D를 활용해 물체를 설계·프린트하는 ‘꿈을 만들어 봐’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며 모집 인원은 각각 15명씩 선착순이다.
신청은 20일부터 남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업 진행 상황에 따라 재료비는 참가자가 일부 부담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개인 PC를 지참해야 한다.
미래를 여는 4차 산업 프로그램은 8월달부터 12월달까지 총 16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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