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 ‘마음이음키트’
함평군 대동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4일 상교리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 ‘마음이음키트’ 사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위생에 취약한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 냉장고 정리, 집안 청소 등 주거 환경을 정비하고 음식을 직접 만들어 드리는 등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업이다.
천성은 대동면장은 “마음이음키트 사업에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외로운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이어주는 이 사업이 꾸준히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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