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왕인문화축제 ’,‘ 월출산 국화축제 ’, ‘ 마한축제 ’ 홍보에 총력
2021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관광사업을 활성화하고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00여 개의 지자체가 참여해 지역의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 행사는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영암군은 ‘2021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를 통해 영암군의 대표축제인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비롯해 월출산 국화축제, 마한축제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 등 영암군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영암군 홍보부스에서는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이벤트 행사로 퀴즈 및 테이블 컬링, 천자문 릴레이를 진행해 영암군 농·특산물을 상품으로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박람회를 통해 우리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축제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참여를 통해 영암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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