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차별은 모두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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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차별은 모두의 적이다”
  • 김길삼 기자
  • 승인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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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반대 ‘리브 투게더’ 챌린지 동참
장석웅 전남교육감 “차별은 모두의 적이다”
[투데이광주전남] 김길삼 기자 =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인종차별 반대를 뜻하는 ‘리브 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 챌린지 참여 사실을 알리고 “차별은 모두의 적이며 모두에게 힘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함께 손잡고 더불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이어 “전남교육청은 모든 아이는 소중하고 특별하며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믿음으로 차별과 편견 해소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혁신전남교육으로 따뜻하고 희망 넘치는 교육공동체, 포용사회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우리나라 외교부가 함께 시작했으며 장 교육감은 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다음 주자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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