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광주·전남 인터넷 언론을 이끌고 있는 4개 언론사가 정론직필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4개사는 저널리즘에 입각한 뉴스보도와 문화·관광·역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언론사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4일 투데이광주전남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화순 전남방송 회의실에서 투데이광주전남-전남방송-미디어전남-시사매거진넷 등 4개사는 언론의 본질적 기능인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책무를 다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기본원칙은 언론사로서 투철한 사명의식과 국민의 알 권리를 우선시하는 정론직필의 정신을 실현시키기 위한 상호 협력이다.  

협력범위로는 교육프로그램 교류, 시설 및 장비 제공, 기사 공유, 공동 취재  등 제반 사항에 대한 협조지원체제 구축 및 실행이다.

투데이광주전남 대표는 "이번 4개사 간 업무협약 체결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 행정에 대한 홍보 및 개선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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