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위원단의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개소, 우수상 1개소 장려상 3개소로 총 5개소가 선정됐으며 상장과 인증 현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주택이나 카페, 음식점 등 단체, 시설 등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조성해 가꾸고 있는 정원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전년도 2배 이상의 접수를 보이며 군민들의 정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군정 방향인 자연을 품은 생태정원도시 정책을 군민과 공유하고 정원관광 콘텐츠 개발, 문화와 연계한 정원 산업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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