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지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등이 건네는 인사’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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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등이 건네는 인사’특화사업 추진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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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불편 어르신 리모컨 스위치로 사용할 수 있는 전등교체 지원사업 완료
신안군 지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등이 건네는 인사’특화사업 추진
[투데이광주전남] 박종갑 기자 = 신안군 지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가구를 방문해 스위치와 리모컨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등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과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마을별, 분야별로 복지대상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일상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현장에서 찾아 거동불편 노인·장애인 29세대에게 전등을 교체해 준 것이다.

지원사업을 받은 장애인 어르신은 “이른아침 누워서 전등을 켤때면 천정에서 밝고밝은 전등이 외로운 나에게 인사를 건네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몸이 불편해서 전등을 켜고 끄기가 힘들었는데, 리모컨으로 편하게 누워서 켜고 끌수 있는 데다가 밝기 조절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지형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주 지도읍장은 “작지만 의미있는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보람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대한 불편함을 현장에서 찾아 수혜자의 눈높이에 맞춰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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