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소통 높은 평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하게 소통해 군민들을 위한 행정 최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하게 소통해 군민들을 위한 행정 최선"
[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신우철 완도군수가 2021년 소통대상 분야의 최우수상을 수상해 호평을 받았다.
신 군수는 그동안 유튜브 완도희망채널, 소셜미디어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군 역점 시책, 문화·관광 자원, 특산물 등을 적극 알리는데 혼신을 다했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하게 소통했기 때문이다.
14일 완도군에 따르면 신우철 완도군수는 군민 행복 정책 토크와 이동 군수실 운영, 외딴섬 방문 등 발로 뛰는 적극 행정과 소통하는 열린 군정으로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 소통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매니페스토365캠페인 한국본부는 주민과의 소통은 물론 정책과 공약 중심의 선거를 통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2008년부터 매년 ‘청렴, 소통, 사회 공헌’ 3개 분야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특히 소통 분야는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약사항 이행과 정책 알림, 군민 제안 제도 운영과 같이 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후보를 선정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남은 임기 동안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긴밀하게 소통해 군민들을 위한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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