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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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환경정비
  • 문흥주 기자
  • 승인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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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 풀베기 및 시가지 배수불량 우수받이 정비 시행
광양시, 집중호우 대비 도로환경정비

[투데이광주전남] 문흥주 기자 = 광양시는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지역 내 도로변 풀베기 및 잡목 제거와 시가지 내 배수불량 우수받이를 정비한다.

그동안 잡목이 우거져 인력으로 풀베기 작업이 어려운 지구 정비를 위해 굴삭기 부착형 예초기 1대를 지난 2월 구입했고 예초 작업 대상지 및 우수받이 퇴적토 등이 쌓인 곳의 전수 조사와 여름철 우수기 도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집중 점검했다.

광양시 지역 내 도로는 지방도 4개 노선에 110km, 시도 1,696km, 군도 10km, 농어촌도로 96km, 터널 15개소, 회전교차로 7개소, 교량 112개소이다.

시는 광양읍 호암마을 도로 정비를 시작으로 도로관리원 10명이 장비를 활용해 도로변 잡목 제거 및 풀베기와, 시가지 내에 낙엽과 각종 생활쓰레기 등으로 막힌 배수불량 지역 우수받이 준설을 시행하고 있다.

신흥식 도로과장은 “깨끗한 도로환경 정비를 위해 도로변 풀베기와 시가지 내 배수불량 우수받이 퇴적토 준설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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