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국회의원, 2021년도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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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용 국회의원, 2021년도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 참석
  • 박은아 기자
  • 승인 20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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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철강업계, 분야별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다짐
- 서동용 의원,“어려움에 처한 철강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
제21대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 -서동용 국회의원
제21대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 -연구책임의원(사진:서동용 국회의원실)

[투데이광주전남] 박은아 기자=더불어민주당 서동용 국회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 철강포럼 연구책임의원)이 25일(화)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회철강포럼(대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민의힘 김병욱, 연구책임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철강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2021년도 포럼 연구활동계획을 심의·의결하고,‘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대한민국 철강 산업의 혁신 과제와 이를 뒷받침하는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어기구·김병욱 대표의원 등 포럼 소속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국내 주요 철강사 CEO,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철강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총회 후에는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탄소중립을 위한 철강산업의 도전과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연구책임의원을 맡고있는 서동용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 각국이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며“전세계 탄소중립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 철강업계, 산업 기술자 등 주체들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년도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
제21대 국회철강포럼 정기총회(사진: 의원실)

이어“이번 정기총회가 철강산업의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민관협력체계 마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동시에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연구 활동과 관련제도 개선을 추진해 어려움에 처한 철강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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