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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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
  • 정현동 기자
  • 승인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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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대마면 건설현장 방문 코로나 방역준수 및 견실시공 당부
영광군,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 점검
[투데이광주전남] 정현동 기자 = 영광군은 홍농읍과 대마면에 추진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을 지난 17일에 방문해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홍농읍 농촌중심지 사업은 4,075㎡ 부지에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 커뮤니티센터 1,050㎡ 규모로 올해 6월 준공예정 이며 대마면 농촌중심지 사업은 6,019㎡ 부지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 복지회관 증축 535㎡ 규모로 연말 준공목표로 추진중 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추진하는 주민상향식·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커뮤니티센터 공중목욕장 포켓주차장 사업이 추진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공사중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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