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빅데이터가 새로운 오일 이라면 스마트 농업은 빅데이터를 생산하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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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빅데이터가 새로운 오일 이라면 스마트 농업은 빅데이터를 생산하는 공장?
  • 정경택 기자
  • 승인 2021.0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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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농업의 스마트화 동향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
농업 강국이 되지 않고는 선진국이라 할 수 없어
환경 친화적 또는 유기 스마트 농업은 아직 목표에서 거리가 멀어
스마트 농업 기반 확산을 위해 지자체에서는 농업인 전문 교육을 활성화 시켜야 할 것
순천시청 신종섭 팀장

[투데이광주전남] 순천시청 신종섭 팀장=스마트(SMART) 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일까? 현재는 스마트라는 의미가 형용사로 ‘깔끔한, 똑똑한, 맵시있다’ 는 의미로 사용 된다. 너나없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잠시라도 없으면 불편함을 느낀다.

세상은 점점 스마트하게 변해 가는데 나만 제자리에 있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한 번 쯤은 해 보았을 것이다. 이제는 전화기, TV, 인터넷이 연결된 스마트폰이 없으면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글로벌한 세상은 이미 스마트하다 못해 독특한 아이디어와 추진력 없이는 생존 할 수 없는 세대가 됐다.

스마트 팜, 스마트 농업의 흐름을 대비하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오지만 체계적으로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직은 중심이 잡혀있지 않다 해도 무리는 아닐것이다.

결국 좋은 장비만 비싸게 구축하면 스마트 농업으로 간주 되고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경제적 효율적 측면에서 스마트 농업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도 존재 하지만 세상은 이미 스마트 농업 이후의 세상을 꿈꾸고 있는게 현실이다.

농업 강국이 되지 않고는 선진국이라 할 수 없다. 농업 강국인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 독일, 일본 또한 스마트 농업을 통하여 농업 생산성 효율을 높여 가고 있으며 스마트 농업 분야에 무한한 시장 구조를 가지고 있는 중국에 대한 간략한 특징을 정리해고 우리나라는 어떠한 방향으로 작은 일부터 대처해야 할지 정리해 보고자 한다.

중국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농업경쟁력 강화로 스마트 농업을 대안으로 삼고 있으며 시작 단계로 한국의 스마트농업 전문 기업이 진출할 만한 곳이다.

또한 경제발전으로 중산층의 유기농 시장은 연 300억원 수준으로 세계 4위의 유기농 식품 소비국 이며 스마트 농업의 필수 장비인 드론에 대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스마트 농업의 개념은 디지털기술, 자동 제어, 사물인터넷, 정보통신기술 접목을 주로 하는 기술적인 스마트 농업을 현실적인 개념으로 잡고 있는데 정작 농업 환경에 대한 스마트한 해결책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아주 작은 예로 양액재배에 사용한 양액은 토양에 그대로 버려진다. 스마트 농업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환경 친화적 또는 유기 스마트 농업은 목표에서 거리가 멀다. 자본력이 있는 소수의 농업인만 대단위 면적으로 추진하는 추세이다 보니 걸음마 단계이다.

환경 친화적인 스마트 농업 기반 구축이 필요한데 다른 나라들처럼 대규모의 농업을 추구하지 못하므로 고부가가치 기능성 물질을 생산할 수 있는 농산물을 선택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

이를 보완 하기 위해서는 토종 종자 보존, 도입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기후 변화에도 대응해야 하는 문제도 해결 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스마트 농업 기반 확산을 위하여 지자체에서는 농업인 전문 교육을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며 관행 농업의 불편하고 힘든 농작업을 보완할 수 있는 작은 농작업 구조부터 자료를 모으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가져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토마토, 오이 양액재배 배드 아래 회수판을 설치하여 남은 양액을 회수, 중화시키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센서, 전기, 양액에 대한 기본 교육을 통하여 사물 인터넷을 구성, 제어하는 능력을 배양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것이다.

데이터 접근 권한이 한정되어 있는 구조의 스마트 농업에서 농업인이 빅데이터의 정보를 활용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다양한 농작물의 이미지 제공 오픈 소스를 개발하고, 보고 판단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복잡한 수치 자료 보다는 사진과 그림으로 보고 이해가 되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이제부터 라도 스마트 농업 정착을 위하여 정부와 농업인이 함께 힘을 모아 온실뿐만이 아닌 노지 작물까지 자료를 축적하고 표준화된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보급해야 할것이다 .

 

▶ 시대의 변화는 항상 남들이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시도를 한 것이 주도 하였다.

“세르반테스는 불가능한 것을 얻으려면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라!” 했다.

세계 농업환경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있다.

-농업인의 마인드 함양에 앞장서는 신종섭 팀장은 순천시청에 근무하면서 항상 새로운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농업분야의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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