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보훈처가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민주화운동으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방문해 민주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주주의 계승 및 5.18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는 국가유공자 241명의 가정에도 명패 달아드리기를 실시한다.
유기상 군수는 “민주유공자의 희생이 있어 현재의 우리가 있다 5.18정신이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에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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